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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출간_주식남녀 주식과 연애에 관한 색다른 이야기

  작가소개 두근 한 근이 아니라 두 근. 월급으로 종자돈을 모아 재테크를 할 요량으로 주식투자를 한 뒤 초반에 크게 벌었다가 모아 놓은 결혼 자금, 부모님 노후 자금까지 모두 날렸다. 그 후 몇 년 동안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다가 다시 금융지식을 쌓고 '주식으로 매일 돈 버는 재도전'에 성공한다. 경제적 독립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 40대 초반 조기 은퇴했다. 지금은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며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있다. 주식을 하면서 얻은 교훈, 연애를 하면서 얻은 교훈을 모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있다. _주요 출간 저서 『주식남녀』, 『주식남녀 1』 프롤로그 주식도 연애도 타이밍 나를 버리고 간다면? 매도해 버린 주식이 다음 날 폭등한다. "내가 팔고 나면 꼭 오르더라." "그럼 네가 팔고 나면 그 주식 사면 되겠다!" 주위에서 깔깔거리고 웃는다. "아 주식도 사랑도 제발 나만 버리고 가지 말란 말이야." "문제는 이미 판 주식 오른 거보면 미련이 남아서 다시 사 버리게 된단 말이야. 그래서 이번에도 또 물려 버렸어." "이미 판 주식이 폭등한 걸 본 순간 너무 아쉬운 마음에 올라간 주식을 고점에서 매수한 적 있나요? 아니면 상한가를 친 주식을 보고 분위기에 휩쓸려 매수했다가 물려 버린 적이 있나요? ㅎㅎㅎ" "애인이든 주식이든 한 번 떠나면 다시 뒤돌아 보지마." "나는 유튜버가 오른다는 주식을 알아내어 미리 사두었는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르지 않아." "맞아. 나도 유튜버 말 만 듣고 줍줍하다가 그 유튜버 잘못 짚은 거구나 하고 버렸더니 다음날 따상을 가 버렸어." "참 주식도 연애처럼 타이밍인가 봐. 좋은 종목 정보 있으면 뭘 해. 남들 팔아서 수익볼 때 난 사고, 이제 좀 오르려고 할 때 못 참고 팔아 버리는데." "나만 두고 버스가 가버린 기분이라니...

다섯 번째 출간_글쓰기로 돈 버는 직업의 세계

  작가 소개 아시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부터 대기업 스토리텔러까지. 글을 쓰는 일로 돈을 벌며 20대에서 40대까지 살아왔다. 글을 쓰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의 유형이란 글 종류만큼 다양하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다. 사회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글들이 필요하고 취미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글쓰기처럼 보인다. 하지만 전업으로 이어나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글을 잘 쓰든 못 쓰든 선천적인 재능과 천재성을 떠나서 결국 자신의 길이 글 쓰는 일로 통한다는 것을 깨닫는 글쟁이들의 세계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그 간의 경험담을 정리했다. 평생 할 일이 책과 가까이하거나 글자와 친하거나 글을 쓰는 일 밖에는 없을 거 같은 학생, 구직자, 취준생, 퇴준생, 혹은 글쓰기를 주요 업무로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길을 찾는 데 참고가 될 만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알 듯 모를 듯 가려져 있는 자신의 길이 소소한 글들 속에서 의외로 드러나고 막을 한 꺼풀 벗겨내면 한 발짝 내디딜 깨달음과 용기가 생길 수 있도록. _주요 출간 저서 진로 고민을 위한 길잡이 『글쓰기로 돈 버는 직업의 세계』 프롤로그 글 써서 먹고사는 길이 없을까? 글쓰기가 그저 좋다면 인문학 전공자를 위한 직업의 길 타고난 재주가 글쓰기인 사람, 항상 책을 가까이하는 책벌레라는 별명이 한 번쯤은 붙었던 이들이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IT기술과 관련된 인재들이 날고 기어도 이들은 좀처럼 아랑곳하지 않고 어쩌면 고지식해 보일 정도로 조용히 묵묵히 그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듯이 보인다. 40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그럭저럭 글을 쓰며 살아온 아시. 아시도 처음부터 글 쓰며 생계를 유지할 거라는 용기도 없었고 신념도 없었다. 오히려 글을 쓰며 사는 꿈을 꿨을 때부터 경제적인 풍요는 포기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길 지도 모른다. 경제적으로 부족하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한 감정이 마음속에 차오르는 거 같았다. 아시의 20대는 그렇게 풍요롭지 못했기에 경제적 고민은 더욱 큰 비중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