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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10권 째 소감과 새로운 목표를 향해

책을 쓰면서 스스로 격려하는 글  1. 써야하는 걸 쓰고 완성시켜야 할 것을 완성할 뿐 그 이외에는 생각하지 말자 2. 매출에 얽매이지 말 것 3. 내 글을 위한 휴식, 취재여행을 떠나자 4. 하다보면 완성되겠지 5. 분량이 적다는 이야기에 쫄지 말고 계속 밀고 나가기 6. 스스로 부족한 점에 두려움을 갖지 말 것 7.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말 것 8. 책을 낼 때마다 칭찬해 줄 것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어.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애 많이 썼잖아. 그 동안의 경험과 시간과 생각 등 책을 이루기 위한 모든 것들을 허투루 하지 않았기에 한 권 한 권 완성해나갈 수 있는 거야."

아침 책 한권과 차 한잔_부자의 인간관계 중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서점 앱에 들어가 책을 쭉 검색한다. 어제 읽던 책을 마저 읽을 때도 있고 지인에게 추천 받은 책을 검색해보기도 한다 때로는 서점에 올라오는 신간들을 랜덤으로  훑는다. 그 중에서 의외의 책들을 발견한다. 요즘은 내 부족한 점들에 대한 답을 책 속에서 구하고 머릿속을 정리한다. 내 자신의 어딘가는 지쳐있지만, 책을 읽고 책을 쓰고자하는 열정은 살아있으니 감사하다. 그것만으로 다른 곳으로 잡다한 재주를  활용해 남의 삶을 흉내내러 내 길을 이탈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그렇게 우왕좌왕 경험이라는 핑계 아래 몰입하지 못한 내 자신을 더 이상  탓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책의 한 구절을 캡처하려다 메모장에 적는다. 이 말 참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말이다. 사람들 사이가 편안한듯 하면서도 사소한 대화 속에서도 항상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를 때가 있다. 나에게 가장 어려운게 인간관계였음에도 항상 그 사실을 간과하며 지나쳤다. 오늘은 이 말을 하나 명심하는 것만으로  큰 깨우침을 얻음 거 같아서 흐뭇하다. 사이토 히토리 씨의 [1% 부자의 법칙]을 읽었는데, 지인이 자신도 읽었다며, 다른 책들도 읽어보라고 권한다. 그 중에서 다음과 같은 주옥같은 말을 소중한 친구에게  해주고 싶다.   …… 지인에게  “OO 씨가   네   험담을   하고   다니더라 .“ 라는   말을   들었을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  뭔가   착각했거나 ,  농담으로   그런   게   아닐까 ? 걔는   그런   얘기나   하고   다닐   놈이   아냐 .  난   걔를   정말   좋아하거든 . ≫ 이렇게   절대로   상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