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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네 번째 출간 _직장 스트레스 푸는 법 _너를 위한 위로가 나를 위한 위로가 된다

책 개요 제목 : 직장 스트레스를 푸는 법   - 표제 : 직장생활이 아픈 그대를 위한 책 - 부제 1 너를 위한 위로가 나를 위한 위로가 된다 - 부제 2 직장생활을 버티든 떠나든 치유되어야 할 당신을 위한 책   직장생활이 아픈 그대를 위한 글 5 분 뭉그적거리기   우리에게 그곳은 떠난다고 상책인 곳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안정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다녀야하는 곳이라면 아프지 않게 너무 힘들지 않게 마음과 육체의 매일 내려놓으며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이 글은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을 친구처럼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재미있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정리한 글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직장생활이 힘든 이 - 직장생활 속에서 갈등, 피로, 과로, 스트레스가 누적 - 직장생활이 지속가능하도록 돕는 글 - 직장생활을 계속 슬기롭게 하는 법 - 퇴사를 하겠다고 해도 정신건강을 위해서 한 번쯤은 읽어보면 좋은 글 - 딱히 구체적으로 위로 받기 힘든 것들을 위로 받고 해소하는 글  긍극적으로... 1 차 궁극적으로 일은 힘들고 직장생활을 힘들지만 힘든 가운데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비결 2 차 퇴사가 답도 아니고 퇴사를 할 수 없는 현실적인 상황에서 직장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푸는 법 3 차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을 챙기며 직장 생활할 수 있는 방법 4 차 지속가능한 직장생활을 위해서 스트레스 해소하면서 가자  작가소개 금인어 금인어(金仁語)는 사랑물고기와 노는 작가. 한자로는 돈 금(金), 감각 인(仁) 알리다(語)를 써서 독자들에게 돈과 금과 같은 실질적인 가치를 감각적인 글로 알린다는 뜻을 담았다. 20년 간 글쓰기와 관련된 분야에서 직장인으로 일했다. 외식과 식품 분야에서 기자생활을 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지만 원래는 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사학을 전공한 내성적인 인문학도다. 40대가 되기 직전 어느 날, 경...

세 번째 출간_책 요즘 피는 하얀꽃들

  cover - 연꽃마님의 정원 시리즈 - 이 꽃 이름이 뭐에요 ?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아름답고 향기로운 연꽃마님의 향기로운 에세이를 읽으며 계절 낭만에 빠져보세요 - 여행갈 때 손에 들고 가는 책 , 길가다 모르는 꽃을 발견하면 펼쳐 보고 싶은 책 “ 글이 참 예뻐요 .” “ 정감가는 글을 읽고 있으니 아침에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피어올라요 .” “ 마음이 척박하다고 느낄 때 살포시 마음의 꽃 씨앗을 심어주는 연꽃마님의 글 좋아요 꾸욱 ~” - 독자들의 댓글 중에서 - wiriter 작가소개 연꽃마님 존재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새로운 세계로 다가가는 시작입니다. 길을 걷다가 이름 모를 나무, 꽃, 풀들을 발견하면 꼭 사진을 찍어두었다가 꽃요정들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정원을 가꾸며 작은 풀 한 포기도 이름이 있고 쓸모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복잡한 세상, 자연의 축복이 담긴 글을 보면서 지친 마음과 시름이 스르르 녹아내리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세계에 저절로 눈이 떠지면서. 저서. 『요즘 피는 하얀 꽃들』, 『봄을 일찍 데려오는 비밀』 prologue 프롤로그 길가다 무심코 피어있는 꽃을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생명과 공감하며 소중한 것을 지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 연꽃마님은 이런 이야기를 다음 카페의 한국종자나눔회에서 올리곤 했습니다 . 꽃 박사님들이 길가다 궁금한 꽃 이름을 물어보면 척척 답도 해주시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철마다 피는 꽃들을 사진과 같이 올리다보니 벌써 80 여 건의 에세이가 쌓여갑니다 . 꽃에 대한 글만 우선 쏙쏙 골라서 책을 펴 냅니다 . 읽다 보면 정감 가는 친환경 글들 덕에 건강해지고 밝아지는 기운을 얻습니다 . 그리고 자연스럽게 꽃 이름도 알고 꽃과 친해지는 거 같습니다 . 에세이마다 꽃 사진이 있으니 혹시나 이 책을 읽고 길을 가다가 그 꽃을 만나면 인사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 자신만 아는 미소가 얼굴에 쌓여 갈 거예요 . 연꽃마님의 다음카페 글 조회수별 순위 1. 요즘 피는 하얀 꽃들...

두 번째 출간_1930년대 한국문학 원고료 이백원

  재미있게 읽는 한국문학  강경애 시리즈 2 원고료 이백원 ( 原稿料 二百圓 ) -1935 년 2 월 여성잡지 『 신가정 ( 新家庭 ) 』 에 발표 wiriter 작가소개 강경애 ( 姜敬愛,  Kangkyeongae) 1906 년 4 월 20 일 -1944 년 4 월 26 일 1906 년 4 월 20 일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나 1943 년 37 세의 젊은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 작품은 20 여편의 소설 , 7 편의 시 , 20 여편의 수필이 있다 .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는 강경애를 2005 년 ‘3 월의 문화인물 ’ 로 선정했다 . 1931 년 가난한 농촌 출신 대학생의 투쟁과 좌절을 그린 단편 소설 『 파금 ( 破琴 ) 』 으로 문단에 데뷔했고 , 장편 소설 『 어머니와 딸 』 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 인정을 받았다 . 1934 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 인간문제 』 를 내며 명성을 얻었다 . 강경애의 작품을 통해서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의 젊은이들의 고뇌와 여성의 삶을 엿볼 수 있다 . 작품 속 필명은 ‘ 강가마 ’ 이며 , 시대를 떠나서 현대인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인간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 강경애 작품들을 읽으며 혼란스러운 시대일수록 인문학을 접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갈 정도다 . 강경애 작품 속에는 자칫하면 혼자 끓이며 아플 수 있는 속을 ‘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 하고 풀어주는 무엇인가가 있다 . 혼란의 시기를 살았던 강경애 작가는 페미니스트 , 노동운동가 , 언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 깨어 있는 작가의 생각을 읽으며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지쳐 있는 정신을 위해서 인문학적 에너지를 충전해 본다 . - 작가 강경애의 연도별 작품 - 1931 년 단편소설 「 파금 ( 破琴 ) 」 , 장편소설 「 어머니와 딸 」 1934 년 단편소설 「 부자 」 , 장편소설 「 소금 」 , 장편소설 「 인간문제 」 , 단편소설 「 유무 ( 有無 ) 」 1933 년 단편소설 「 월사금 ( 月謝金 ) 」 , 단편...

첫 번째 출간_1930년대 한국문학 월사금

  작가소개 강경애(姜敬愛) 1906년 4월20일-1944년 4월26일 Kangkyeongae1906년 4월 20일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나 1943년 37세의 젊은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작품은 20여편의 소설, 7편의 시, 20여편의 수필이 있다.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는 강경애를 2005년 ‘3월의 문화인물’로 선정했다. 1931년 가난한 농촌 출신 대학생의 투쟁과 좌절을 그린 단편 소설 『파금(破琴)』으로 문단에 데뷔했고, 장편 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 인정을 받았다. 1934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인간문제』를 내며 명성을 얻었다. 강경애의 작품을 통해서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의 젊은이들의 고뇌와 여성의 삶을 엿볼 수 있다. 작품 속 필명은 ‘강가마’이며, 시대를 떠나서 현대인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인간적 주제를 다루고 있다. 강경애 작품들을 읽으며 혼란스러운 시대일수록 인문학을 접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갈 정도다. 강경애 작품 속에는 자칫하면 혼자 끓이며 아플 수 있는 속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하고 풀어주는 무엇인가가 있다. 혼란의 시기를 살았던 강경애 작가는 페미니스트, 노동운동가, 언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깨어 있는 작가의 생각을 읽으며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지쳐 있는 정신을 위해서 인문학적 에너지를 충전해 본다. -작가 강경애의 연도별 작품- 1931년 단편소설 『파금(破琴)』,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 1932년 단편소설 『원고료 이백원(原稿料 二百圓)』 1933년 단편소설 『월사금(月謝金)』, 단편소설 『채전(菜田)』, 단편소설 『축구전(蹴球戰)』 1934년 단편소설 『부자』, 장편소설 『소금』, 장편소설 『인간문제』, 단편소설 『유무(有無)』 1936년 단편소설 『지하촌(地下寸)』, 단편소설 『산남(山男)』 1937년 단편소설 『어둠』 프롤로그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색다른 콘텐츠를 만나게 하는 시대다.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문학의 꽃을 펴낸 강경애 작품들을 한 편씩 만나면서 19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