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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금인어의 글쓰기에서 책쓰기

  작가 금인어의 글쓰기에서  책쓰기 전자책  소개 삶 속을 헤엄치며 얻게 된 쬐깐한 재미와 지혜의 조각들.  저서 [직장 스트레스 푸는 법],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연애와 연애상담 친구] 오랫 동안 머릿 속 생각과 대화들을 모아서 글을 쓰고 다시 책으로 엮어 내면 번뇌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108번뇌일까요? 1080번뇌일까요?  책으로 들어간 제 생각들은 책 속에 남고 머리는 비워진 채로 한참 다른 꿈들 속에서 헤매고 나면 또다시 슬슬 새로운 생각들이 다시 자라나고 또 책에다 비우는 작업을 합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변화하고 성장하고 퇴보하거나 사라지지만, 인간으로 살아가는 동안 제 정신이 좀 더 성장해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장이 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층 성장해가면서 독자분들에게도 좀 더 휴식이 되고 에너지 충전이 되는 글자들이 정신세계에 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금인어의 책 소개 1_ [직장 스트레스 푸는 법] 2_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3_ [연애와 연애상담 친구]

절친이 연애를 시작했다 with 사랑과 연애

“ 사랑이   그대에게   손짓하거든   그를   따르라 .  그   길이   험난하고   가파르다   할지라도 .  그의   날개   속에   숨겨진   칼이   그대를   아프게   할지라도 .  북풍이   정원을   폐허로   만들듯   사랑의   목소리가   그대의   꿈을   산산이   흩어버릴지라도 .  사랑은   이   모든   일을 행하여   그대로   하여금   자기   마음의   비밀을   알게   하리라 .“                                             [ 예언자,  칼릴   지브란]

동굴 속으로 들어간 남자 친구 with 사랑과 연애

또   그대들   스스로가   사랑이   향할   길을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  사랑이   그대들을   가치   있게   여긴다면   저절로   그대들의   길을   인도해   줄   것입니다 . 스스로   알게   된   사랑으로   상처받고 ,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피   흘리기를 . [예언자, 사랑에 대하여 중에서, 칼릴 지브란] ———- (글 쓰고 커피 마신 흔적) [팀 홀튼 커피의 티슈에 있는 하트와 글씨체가 눈에 들어왔다] ——- 2개월 동안 바쁘고 아프다더니,  스리 슬쩍 빠로 오는 남자 친구 말도 없이  연락도 없이 마침 동갑 친구랑 춤추고 있는데 들어온다. “남자 친구는 소식 없어?” “몰라.” “엇! 저기 오네.” “어떻게 해야 돼. 화를 내야 돼. 뭐야.” “뭐 싸웠으면 화내고, 아니면 홀딩 해.” 왜 온 걸까? 연락도 없이? 연락   안하고   있어서   궁금해서   왔을까?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건 아닐까 우려의 소리가 주변 지인들의 입소문을 타고 귀에   들어간   걸까? 아니면   그냥   자기가 오고 싶어서   온   걸까? 여자친구들은 화만 낸다. 그냥 관둬라. 헤어져라. “오빠”라는 단어만 내 입에서 나와도 얼굴을 붉히며 거의 “그 자식”을 어떻게 할 기세다. 그의 아는 동생 JG씨가 톡으로  답을   줬다 . “아니 오 그렇군. 역시 누나 보고 싶었나 봄. 깜짝 서프라이즈루다가 놀라게 하고 싶었나.” “그런 거야?” “응응, 안 그럼 그 빠 안 가고 딴 데 갔을 텐데. 형은 그 빠 갔잖아. 부럽다...

오늘의 라떼와 시